아래 방법대로 약 한달 가량 remote 방식으로 협업을 해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나름 효율적으로 협업을 하기 위해, 각각의 활동에 최적화(?)된 도구를 선정하고 그것을 사용하기로 했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사용해야 할 도구가 너무 많아 커뮤니케이션이 분산된다는 것이었다.
최근 협업 방식에 대해 Remotty하게 일하기 2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포스트를 올렸다.

Remotty 그룹의 협업 방식에 대해서는 Remotty하게 일하기 2 글을 참조하길 바란다.

이 포스트를 통해 Remotty 그룹에서 협업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혹시 더 효율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일하고 계시거나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이나 메일로 한수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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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한 이야기들

가벼운 생각들, 각종 팁, 유용한 지식 등 온갖 잡다구리한 정보들은 페이스북 그룹에 포스팅 한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생각들을 댓글을 통해 등록을 하면서 점점 그 생각들을 발전시켜 나간다.
무언가를 결정할 사항이 생겼을 땐, 페이스북 설문조사 기능을 활용한다.

아이디어로 이어가고 싶은 것들은 trello에 등록을 하여 점점 구체화시켜 나간다.

대화 & 논의

대화를 통해 실시간 논의가 필요한 경우는 가겹게 페이스북 메신저를 활용한다.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오고가기 때문에 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여 대화하는 것이 편리하다.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한 대화는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필요성을 느끼는 누군가가 먼저 시작을 하면 된다.

좀 더 진지하게 집중적으로 논의를 해야 할 경우엔 구글 행아웃을 활용한다.

태스크 관리

태스크 관리는 trello를 활용한다.

Jira, Redmine과 같은 이슈트래커 도구는 태스크 관리 도구로는 쓸데없이 무겁다.

태스크 관리 뿐만 아니라, 구체화 시켜나갈 아이디어가 있을때에도 trello에 등록을 한다.

문서 공유

문서 공유는 에버노트와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한다.

임시적인 성격의 문서, 메모등의 글들은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산출물 성격의 문서들은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에버노트가 문서를 작성하기는 편하지만, 공동 작업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그래서 산출물 성격의 문서는 구글드라이브로 관리한다.

기타 파일 공유

소스코드, 문서 이외의 기타 파일은 dropbox를 사용한다.

주로 디자이너와 협업을 위한 파일 공유로 많이 사용한다.

단체코딩

MadEye(https://madeye.io)를 통해 정기적으로 단체 코딩을 한다.

여러 사람이 같은 화면을 보며 함께 코딩을 할 수 있고, 구글 행아웃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서로 대화하면 함께 코딩할 수 있다.

굉장히 재밌고 편리하게 pair programming을 할 수 있는 도구이다.

소스 관리

소스 관리는 github가 정답이다. 이보다 편할 순 없다!

블로그

그룹 내에서 습득한 지식은 가능한 tech blog에 정리하여 공유하고 있다.

octopress를 사용하여 작성을 하고 github page(http://remotty.github.io)에 올려 공유한다.

시도중

현재 시도중이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방안들입니다.

1주일에 한번씩 한일/할일 공유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밤에 행아웃을 통해 화상회의를 진행합니다.

그전에 facebook을 통해 각자 한일과 다음주에 할일을 적습니다.

이것은 정확하고 강압적으로 적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일하고 있다라는 걸 상기시켜주는 목적이 더 큽니다.

부담갖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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